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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K패스 신청 홈페이지

by 운코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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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신청방법 및 혜택 알아보기

 

20245월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K패스’ 신청방법과 혜택, 알뜰교통카드보다 무엇이 더 나아지는지를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K패스란?

‘K패스15회 이상(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일반, 청년, 저소득층에 대해 이용 금액의 20%에서 53%(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를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로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불편사항은 개선하고 혜택은 확대하였습니다. 한국형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는 2024년 5월부터 시행합니다.(4월까지는 알뜰교통카드 사업 그대로 추진됩니다.)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 단위로 혜택이 적용됨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비로 매달 80,000(2,000×2(·퇴근)×20)을 지출하는 40대 직장인의 경우, 일반인 기준 기본적으로 매달 1.6만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발급한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최대 10% 캐시백 8,000/, 전월실적 필요)까지 받으면 매달 최대 2.4만원을 이용자인 본인이 직접 환급 받게 됩니다.

* 청년 : 1934/ 저소득층 :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K패스 신청 홈페이지 ▼

K패스 누리집

 

알뜰교통카드와 K패스 비교

알뜰교통카드는 출발지에서 승차점까지 이동거리, 하차점에서 도착지까지 이동거리의 합을 기준으로 마일리지가 적립·지급되는 방식이어서 매번 출발·도착을 스마트폰 앱으로 기록해야 하지만,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따라 환급되므로 ‘이동거리 기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일반 시내버스와 지하철 외에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광역버스 등 비용이 많이 드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도 K-패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생각한 K패스의 장점은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할 때는 매일 마일리지에 적용되는 이동거리가 일정하게 적용되지 않아 환급받는 금액이 예측할 수가 없어 매달 가계부를 쓸 때 교통비가 변동되는 상황이 발생됐는데 K패스는 지출금액 대비 일정비율로 환급받으니 매달 소요되는 교통비를 예측할 수 있다 인 것 같습니다. 가계부를 쓰는 저로서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그대로 사용 가능

알뜰교통카드를 사용 중인 이용자는 기존에 설치된 알뜰교통카드 앱에서 이용약관 및 회원전환 등 동의 절차를 통해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 이용자의 경우 20245월부터 K패스 누리집(korea-pass.kr)이나 스마트폰 앱,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티머니 등

 

K패스 참여 지역

인구수 10만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189개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합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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